▲엑소 인기가요 1위(출처=SBS'인기가요'캡처)
글로벌 아이돌 엑소가 신예 걸그룹 블랙핑크를 꺾고 1위에 올라섰다.
엑소는 이날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지난주 데뷔 14일 만에 1위를 차지한 ‘블랙핑크’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엑소 리더 수호는 “도와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 엑소 엘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멤버 백현은 “여러분들이 없었다면 저희가 없었을 거다”고 말했으며 시우민은 “모두 부자 되길 바란다”고 귀여운 소감을 전해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엑소는 지난 18일 3집 리패키지 앨범 ‘로또’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블랙핑크, 엑소를 비롯해 준케이, Triple T (효연, 민, 조권), 빅스, 엑소, 나인뮤지스A, 슬리피, 스피카, 한동근, 라붐, 오마이걸, 업텐션, 우주소녀, 블랙핑크, 마스크(MASC), NCT DREAM, 지온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