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준기, 노출 감행한 어린 시절 사진 공개…“하나도 안 변했어”

입력 2016-08-29 08:11

  • 양용비 기자 dragonfl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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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런닝맨’에 출연한 이준기가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저녁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 출연하는 배우 이준기, 홍종현, 강하늘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준기와 홍종현, 강하늘뿐만 아니라 ‘런닝맨’ 멤버들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가장 먼저 공개된 이준기의 어린 시절 사진은 파격적이었다. 사진 속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아 새하얀 몸을 드러낸 아이는 꼬마 이준기였다.

사진이 공개되자 이준기는 "나다"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하나도 안 변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공개된 과거 사진 중 지석진의 사진은 유일하게 흑백사진이었다. 이에 멤버들은 "한국 전쟁 때 사진인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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