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마크 테토, 한옥집 공개…전통-현대 '완벽한 조화'

입력 2016-08-30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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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비정상회담’ 마크 테토의 한옥집이 화제다.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마크 테토의 북촌 마을에 위치한 한옥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크 테토는 ‘비정상회담’ 출연진에게 직접 자신의 집을 안내했다.

한옥의 상징인 대들보에는 올렸을 때 그 날짜와 시간. 번영과 건강을 빌고 방향을 의미하는 용과 거북이를 새겨놨다. 고급스러운 개인 작업실에는 인간 문화재가 빚은 도자기가 자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화장실은 전통의 틀에서 현대식으로 꾸몄다. 손님을 위한 침실과 작은 사색의 공간도 있었다. 마크의 침실이 있는 위층도 현대적인 모습으로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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