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귀에캔디' 장근석, 유인나 캔디 이어 제2의 캔디와 통화 "유쾌해"

입력 2016-09-01 17:20

장지민 객원기자 mini829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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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내귀에캔디' 방송 캡처)

‘내귀에캔디’의 장근석이 매력 넘치는 새로운 캔디와 유쾌한 통화를 할 전망이다.

1일 tvN 예능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 유학찬 PD는 “장근석이 두 번째로 만나게 된 캔디는 이성적 관계보단 친근한 사이가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 PD는 “장근석이 통화 전에는 유인나와의 통화를 떠올리며 그리워하기도 했지만, 거침없는 화법의 소유자 새 캔디의 매력에 빠질 예정이다”라고 전해 본방송에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번 장근석의 새로운 캔디는 유쾌한 성격의 소유자로 장근석을 들었다 놨다 한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장근석 등이 출연한 tvN 예능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는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는 익명의 친구 ‘캔디’와의 비밀 통화를 통해 교감하고 소통하는 폰중진담 리얼리티 프로그램. 겉보기엔 화려한 삶을 살고 있는 스타들이 익명 친구와의 통화를 통해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일상과 고민, 속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