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써니힐 미성 인스타그램)
걸그룹 써니힐에 대해 팬들이 해체설을 제기한 가운데, 멤버 미성이 SNS에 의미심장한 글과 사진을 게재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써니힐의 미성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써니힐의 멤버로 보이는 4명이 서로의 손으로 모아 의기투합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미성은 ‘써니힐’, ‘포에버’라는 단어로 해시태그를 달아 실제로 써니힐이 해체 수순을 밟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문을 낳고 있다.
앞서 팬들은 지난달 31일 써니힐이 발표한 곡인 ‘집으로 가는 길’의 가사와 뮤직비디오가 그들의 해체를 암시하는 것 같다면서 해체설을 제기했다.
이에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해체설에 대해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컬처콕 플러스] '아파트' 대박난 로제, 제니·로사와 다른 점은?](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9956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