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비젼은 장애인문화예술을 위한 2016장애인문화예술축제 ‘리날레 in 부천’ 축제를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리날레 in 부천은 오는 6일 부천역 앞 마루광장에서 열린다.
이 축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만남을 통해 장애인예술에 대한 인식개선을 동시에 함으로 문화예술의 다양성을 알리고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통합하여 화합의 문화예술을 만드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어린이,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진 화합과 소통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를 주관하는 수레바퀴재활문화진흥회 경기지부장인 황영택 회장은 “장애인 예술가들의 활동을 통해 장애인들 자신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고 도전을 통해 동기부여가 되어 장애예술을 통한 이 세대를 향한 메신저로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면 더없이 값진 축제가 될 것”이라 전했다.
현재, 네오비젼은 컬러 콘택트렌즈 전문기업이자 문화콘텐츠를 후원하는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네오비젼의 컬러 콘택트렌즈는 인기 아이돌과 연예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연예인 콘택트렌즈, 아이돌 콘택트렌즈, 한류스타 콘택트렌즈, 걸그룹 콘택트렌즈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