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방송 캡쳐)
신민아가 한류드라마 여자 연기자상을 수상한 가운데, 연인 김우빈을 공개적으로 응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민아는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공개홀에서 열린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6' 레드카펫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신민아는 이날 옅은 핑크톤의 쉬폰 롱드레스로 여성스럽고 우아한 미모를 과시했다.
신민아는 인터뷰에서 연인 김우빈 관련 질문이 나오자 "'함부로 애틋하게' 잘 보고 있다"라며 솔직한 대답을 내놨다. 이어 "열심히 잘 보고 있다"라고 수줍은 듯 미소를 지어보였다.
한편 신민아와 김우빈은 2015년 7월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고, 알콩달콩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