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 캡처)
‘파워타임’에 미남 태권도 스타 이대훈이 출연해 닮은꼴에 대해 이야기했다.
9일 방송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스페셜 초대석’ 코너에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승자를 축하해주며 올림픽 정신을 보여주고 동메달을 획득한 태권도 스타 이대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대훈은 “얼굴이 잘 생겼다는 말을 많이 들었냐”는 최화정의 질문에 “어릴 때는 못 들었다”면서 “국가대표 메달을 따고 알려지다보니 그렇게 봐 주시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자 최화정은 자신의 닮은꼴 스타에 대해 “엑소의 찬열, 김범, 임주환을 닮은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이대훈은 “어렸을 때는 김범, 크면서 임주환씨를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