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체 ‘사랑누리’ 관계자가 일동제약으로부터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전달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일동제약)
일동제약이 추석을 앞두고 쪽방촌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일동제약은 8일 비영리 봉사단체 ‘사랑누리’를 방문해 1600만 원 상당의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하이락토프리미엄)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한가위를 맞아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힘써온 제약회사의 일원으로서, 소외된 사람들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하는 직원들의 바람에서 시작됐다고 일동제약 측은 설명했다.
일동제약이 기부한 물품들은 서울 영등포구 양평1동 주민센터에서 진행하는 ‘저소득 · 독거 어르신을 위한 추석명절효도잔치’ 행사에서 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