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250’ 미쉘♥타논 커플 탄생(출처=tvN ‘바벨250’방송캡처 )
tvN 글로벌 예능 ‘바벨250’에 실제 커플이 탄생했다.
tvN ‘바벨250(바벨이오공, 연출 이원형)’ 측은 출연자 중 진짜 사랑의 감정을 키워가고 있는 커플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 주인공은 베네수엘라 미쉘과 태국 타논이다.
13일 밤 방송되는 ‘바벨250’ 10화에서는 방송을 통해 처음 만나 국경과 나이를 초월하고 사랑에 빠진 미쉘과 타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또한 세 번째이자 마지막 합숙에 접어든 ‘바벨250’에서는 글로벌 청년들이 차곡차곡 쌓인 바벨어로 이전보다 원활하게 우정, 사랑 등의 감정을 교류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가장 강력한 웃음 포인트는 사랑을 잃은 슬픔에 포효하는 마테우스다. 흥부자 마테우스가 실연의 아픔을 극복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tvN ‘바벨250’은 기존 방송 시간이었던 월요일 저녁 시간에서 화요일 밤 12시 15분으로 방송시간대를 변경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