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과 전인지, 9~10 월에 국내 팬 만난다

입력 2016-09-14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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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미래에셋대우클래식...전인지 하이트진로챔피언십 출전

▲김세영. 사진=LPGA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역전의 명수’김세영(23·미래에셋)과 ‘8등신 미녀’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올해 국내 대회에 출전한다.

김세영은 23일 강원도 춘천의 엘리시안 강촌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미래에셋대우 클래식(총상금 6억원)에서 국내 팬들을 만난다.

▲전인지. 사진=LPGA
전인지는 10월 9일 경기도 여주의 블루헤런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하는 하이트진로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에 나와 11개월만에 국내 팬들에게 샷을 선보인다. 전인지는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다.

둘다 리우올림픽에 출전했다. 김세영은 시즌 2승, 전인지는 우승이 없지만 LPGA 투어 신인상을 확정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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