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원골프클럽(대표이사 최정호)은 여성회원만을 위한 제21회 용원 레이디스배 골프대회에서 72타를 친 임채숙 회원이 우승했고, 이인숙 회원이 메달리스트를 차지했다.
총 76명의 여성회원이 참가한 최근 열린 대회에서 준우승은 박영미, 3위 최숙경, 4위 박용아, 5위 심미자 회원이 안았다. 특별상으로는 롱게스트는 220m를 날린 김형자, 니어리스트는 90cm에 붙인 김순임, 최다버디상은 강이순, 최다파상 공희수, 최다보기상은 정계숙 회원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