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이연수, 김도균과 열애설에 "나 울거야 시집 못 가면 어쪄려고" 울상

입력 2016-09-1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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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불타는청춘' 방송 캡처)
'불타는청춘' 이연수가 김도균과의 열애설에 당혹감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남 장흥으로 가을수련회를 떠난 김국진, 강수지, 김완선, 최성국, 구본승, 김광규, 이연수, 그리고 새 친구 오솔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국진과 강수지의 여전한 핑크빛 분위기 속에 이연수는 지난주에 이어 또 한 차례 '강제 열애설'의 주인공으로 소환돼 폭소를 자아냈다.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김도균과의 열애설로 포털사이트 1위를 장식한 이연수에게 "오늘은 반지 안 끼고 왔냐"면서 놀렸다.

홍콩여행에서 '마니또' 김도균에게 반지를 선물 받았던 이연수는 열애설을 의식한 듯 "항상 끼고 다니겠다"던 반지를 빼고 나왔다. 그러자 김광규는 "어머 둘이 싸웠나봐"라고 놀렸다.

이연수는 "이제 그만 놀려. 나 울거야. 시집 못 가면 어쩌려고"라며 난처해 했고 이어 이연수는 "기자들에게도 전화가 온다"면서 "일이 굉장히 커졌다"고 울상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새롭게 합류한 오솔미는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에서 패션디자인 전공 1학년에 재학 중이다. 오솔미는 지난 한 학기 동안 서울시·두타 주최 ‘서바이벌 패션 K', ECO융합섬유연구원 주최 '한지섬유 패션디자인 경진대회' 등에 도전하며 바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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