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방송 캡쳐)
'우주소녀' 성소가 '아육대' 리듬체조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성소는 15일 오후 5시 15분 전파를 탄 MBC '추석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 리듬체조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리듬체조 왕좌를 차지했다.
성소는 이날 볼 종목에 도전해 특유의 유연함을 과시했다. 성소는 표정 연기는 물론, 고난도 동작을 실수 없이 선보여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1위는 13점을 받은 '우주소녀' 성소, 2위는 '피에스타' 차오루(11.05점), 3위는 '러블리즈' 정예인(10.9점)이 차지했다.
한편 성소는 14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파일럿 '내일은 시구왕'에서 고전게임 '스트리트 파이터'의 춘리를 완벽하게 재현, 360도 공중돌기 시구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