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박소현, 자기관리로 10년전 전과 동일한 몸매-몸무게 "그러나 정신은…?"

입력 2016-09-16 16:1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탤런트 박소현이 변치 않는 미모를 보였다.

15일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너희가 추석을 아느냐'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소현은 "몸무게를 10년 전과 같이 하려고 한다. 치맥 이런 것은 안한다"고 몸매 관리 비법을 전했다. 이어 "명절을 앞두고 추석 때 1,2kg가 늘고 빠지기가 힘들다"며 "추석 전부터 미리 빼둔다. 일주일 전에 1,2kg 뺀다"고 설명해 철저한 자기관리를 입증했다.

또한 박소현은 "탄수화물을 완전히 안 먹는 것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먹는다"며 "두부, 버섯, 소고기 등 단백질로 채운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박소현은 자신의 건망증 얽힌 사연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몸매는 유지가 되는데 정신이 없다"며 건망증으로 한 사람과 맞선을 두 번 본 적도 있다는 등의 건망증 스토리를 읊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