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불타는 청춘' 구본승이 은연 중 연애를 갈망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수련회 특집에서는 구본승과 김광규가 저녁 식사를 앞두고 필요한 채소를 사기 위해 밤길을 나섰다.
이날 구본승과 김광규는 어두운 밤 집을 나서 트럭을 함께 타고 마을 주변에 있는 마트로 향했다.
차 안에서 구본승은 "여행을 하면서 제일 많이 느끼는게 '여기 여자친구랑 오면 훨씬 더 좋을텐데'라는 생각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정말 좋은 여행지를 많이 알고 있다. 그래서 더욱 '여자친구랑 오면 정말 재미있겠다'라는 생각을 많이하게 된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김광규는 "갑자기 왜 우울한 이야기를 하느냐"며 씁쓸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