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은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해관재단 ‘좋은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DGB생명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보육 교사를 도와 영아 보육을 지원하는 한편, 외부활동이 가능한 연령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텃밭 가꾸기 활동 등을 진행했다.
한편, 좋은집은 1918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아동복지시설로 0세부터 18세까지의 아동 80여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DGB생명 봉사단은 이곳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아이들을 돌보고, 오케스트라 레슨비 후원 등 재정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