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임창정 출연 광고촬영현장 영상, 광고영상 캡쳐)
임창정이 18세 연하 일반인과 열애 중인 가운데,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인 스타 커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임창정은 22일 오후 18세 연하 일반 여성과 1년 넘게 키워온 열애를 공식화했다. 임창정 측근에 따르면 임창정의 여자친구는 키 176cm에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는 미인으로 알려져 있다.
임청정 외에도 많은 스타 커플들이 10살 이상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다.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발전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가수 아이유는 장기하와 열애 중이다. 2015년 열애 사실을 공개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1살이다.
걸그룹 출신 설리와 다이나믹듀오 최자는 14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2년 넘게 알콩달콩 열애 중이다. 배우 이동건과 티아라 지연은 13살 연상연하 커플이며, 가장 최근 열애를 발표한 배우 신하균, 김고은은 무려 1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기'라는 공통분모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한편 임창정은 2013년 프로골퍼 출신 아내와 이혼했으며, 전 부인과 사이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