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주화' 판매 대행을 26일부터 실시한다.
부산은행은 26일부터 10월 7일까지 모든 영업점을 통해 선착순(예약)으로 판매를 진행한다.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주화는 금화 2종, 은화 8종, 동화 1종 등 모두 11종이다. 세트 구성은 금·은·동화 전체 11종, 금·은화 10종, 은화 8종이다. 가격은 금·은·동화 전체 11종 499만8000원부터 동화 2만2000원까지 다양하게 책정됐다.
기념주화 디자인은 한국의 미와 역동적인 움직임을 담아 프루프(특수한 가공처리와 엄격한 품질검사를 거쳐 생산되는 고품질의 무결점 주화)급으로 발행됐다.
예약 접수된 기념주화는 12월 5∼9일 사이에 교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