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기 농민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시민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7시30분부터 1시간30분 동안 시민 1000여명은 장례식장 앞에서 촛불추모제를 진행했는데요. 이들은 “백남기를 살려내라”, “살인경찰 물러가라”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백남기대책위원회는 매일 오후 7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촛물추모제를 개최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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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 농민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시민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7시30분부터 1시간30분 동안 시민 1000여명은 장례식장 앞에서 촛불추모제를 진행했는데요. 이들은 “백남기를 살려내라”, “살인경찰 물러가라”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백남기대책위원회는 매일 오후 7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촛물추모제를 개최키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