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CP 인증 국내 유일 생산센터 완공…유해균·미생물 제거 ‘초고압 공정’ 적용
유해성분이 포함돼 문제가 된 제품들로 인해 소비자의 불안이 커지면서 음료 시장에서도 건강하고 안전한 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직접 재료를 사다가 주스를 만들어 먹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 매번 만들어 먹는 일이 결코 쉽지 않다. 이에 일상생활 속에서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무첨가 주스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카페나 편의점에서도 쉽게 사먹을 수 있는 클렌즈 주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내추럴푸드기업 올가니카의 ‘저스트주스 클렌즈’는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등 프리미엄 커피 체인과 현대,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은 물론, CU 입점을 통해 판매 영역을 확장해나가며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클렌즈 주스를 선보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올가니카의 ‘저스트주스 클렌즈’는 100% 무첨가 비가열 친환경 주스로,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고, 채소와 과일 외에 어떠한 첨가물이나 설탕, 색소도 들어가지 않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문 셰프들이 구성한 레시피로 생산돼 완성도 있는 제품을 맛볼 수 있다. HACCP 인증을 받은 국내 유일의 클렌즈 주스 전용 생산센터를 완공해 품질과 위생의 차별화를 추구했다.
또한 열 대신 높은 압력을 이용해 유해균과 미생물을 제거하는 첨단 가공 기법인 ‘초고압 살균 공정(HPP)’을 통해 원재료 고유의 맛과 영양을 훼손하지 않고 유통기한을 획기적으로 늘렸다.
올가니카 관계자는 “건강과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카페나 편의점에서 커피 대신 건강한 클렌즈 주스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클렌즈 주스 1위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