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문 과거 얼짱대회 참가 모습(출처=유튜브 영상 캡처)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수 최정문이 소감을 전했다.
26일 최정문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많이들 모르시겠지만, 아주아주 꼬꼬마 시절부터 계속 도전하고 있는 길이랍니다. 아직 많이 모자라지만,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편의 영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2008년 16살이었던 최정문의 얼짱 대회 참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어린 시절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귀여운 외모가 인상적이다. 최정문은 노래는 물론 댄스를 선보이며 넘치는 끼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정문은 25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7세에 최연소로 멘사 회원이 된 것은 물론 서울대 공대 여신으로 유명했음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최정문은 2012년 걸그룹 ‘티너스’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