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BOF) 개막, 싸이·엑소·소녀시대·트와이스·여자친구·마마무 등 총출동

입력 2016-10-01 19:06

장지민 객원기자 mini829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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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

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BOF)이 부산 벡스코 일원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은 1일 오후 6시 SBS가 개막공연을 생중계하며, 23일까지 진행된다.

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은 대도시의 활기와 자연의 힐링이 공존하는 부산을 배경으로, 한류를 통해 아시아인이 하나가 되는 염원을 담아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했다.

이날 개막공연에 이어 원아시아드림콘서트, K-POP콘서트, 더콜라보레이션 음악쇼, 원아시아 한류스타 팬미팅, 원아시아 클래식 향연, 원아시아 중국예술단 초청 공연, 원아시아 넌버벌 공연, 원아시아 Made in Busan 등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Taste Busan’ ‘한류스타 & 뷰티콜렉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 원아시아 개막공연에는 싸이, 젝스키스, 소녀시대, MFBTY, 인피니트, 블락비, 방탄소년단, B1A4, 에이핑크, 걸스데이, B.A.P, 티아라, IOI(아이오아이), 린, 다이아, 라붐이 출격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또한 원아시아 K-POP 콘서트에는 세븐, 김규종, 유키스, 거미, 황치열, 린, 티아라, 다이아, 송지은, 아스트로, 크나큰이 참가한다. 한류스타 팬미팅에는 제아J, 나인뮤지스, 아이오아이가, 더 쇼 특집 K-POP 슈퍼콘서트에는 빅스, 여자친구, 아이오아이, 달샤벳, 갓세븐이 함께 한다.

한편, 원아시아 폐막공연:원아시아드림콘서트에는 샤이니, 엑소(EXO), 인피니트, 방탄소년단, 갓세븐, 마마무, AOA, 트와이스, 여자친구, 몬스타엑스가 열띤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