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토트넘 훗스퍼 인스타그램)
손흥민(24ㆍ토트넘 훗스퍼)이 영국 축구 통계사이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후스코어드닷컴은 3일(현지시간)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9월의 선수로 뽑혔다”라고 밝혔다.
손흥민은 9월 한 달간 3경기에서 4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손흥민의 평균 평점은 8.10으로 프리미어리그 선수들 중 가장 높았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을 토트넘의 에이스라고 추켜세우며 “지난 여름 독일로 이적을 거부하고 토트넘에서 주전 경쟁을 벌였고,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