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이연수♥최성국, 마트서 신혼부부 분위기 폴폴…시청률 1위 '견인'

입력 2016-10-05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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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쳐)

'불타는 청춘' 이연수, 최성국이 로맨스에 다시 불을 지폈다.

4일 방송된 SBS 화요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강원도 춘천 추억여행에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수와 최성국은 신혼부부 분위기를 풍기며 '마트 데이트'에 나섰다. 최성국은 "여자랑 마트에 단 둘이 온 것은 처음이다"라고 말하며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 했다.

이연수와 최성국은 카레를 만들기 위한 재료들을 구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연수는 첫 출연 당시 최성국의 적극적인 구애를 받았으나, 김도균을 살뜰히 챙기며 한때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다시 시작된 두 사람의 로맨스에 큰 관심을 표하고 있다.

한편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전국기준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영된 KBS2TV '예체능' 마지막 회는 4.3%의 시청률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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