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세브란스병원 '소원트리' 사업 후원

입력 2016-10-0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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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오른쪽)이 이병석 세브란스 병원장과 5일 열린 '소원트리와 기적의 우체통' 후원 기념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출처=우리카드 )
우리카드는 세브란스병원과 함께 '소원트리와 기적의 우체통' 후원 기념식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을 비롯해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 등 양사의 주요 임원진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우리카드는 병원측에 소원트리 사업을 위한 지원금 4000만 원을 전달했다.

'소원트리와 기적의 우체통'은 병원을 찾는 환자, 보호자, 내원객들이 소원을 적은 카드를 '기적의 우체통'에 넣으면, 대상자를 선정해 소원을 이뤄주는 사업이다. 우체통은 세브란스 병원 본관 3층에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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