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 컨템포러리위크 = 신세계백화점이 제3회 컨템포러리위크 6일부터 16일까지 본점과 강남점, 센텀시티점에서 전개한다.
컨템포러리위크는 연 2회, 신세계백화점만의 차별화 된 기획이 돋보이는 주제를 바탕으로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들을 조명하는 행사로 올 시즌 테마는 ‘더 디자이너스(THE DESIGNERS)’이다. 뛰어난 취향, 남다른 시각으로 독특한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하고 있는 국내외 디자이너들과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2016 F/W 주요 트렌드를 조명하고 필수 패션&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제안할 예정이다.
특히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컨템포러리위크에 다양한 독점 협업으로 차별화된 패션 컨텐츠를 제안하여 눈길을 끈다. 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편집숍인 마이분, 블루핏과 함께 계한희 디자이너의 ‘KYE’, 이수형, 이은경 디자이너의 ‘서리얼벗나이스’, 김지은 디자이너의 ‘프리마돈나’ 등 국내 대표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진행, 그들의 브랜드 이미지를 대표하는 스타일은 물론, 오직 신세계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디자인과 대표 제품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한 독점 콘텐츠 역시 눈길을 끈다.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레코드(RE : CODE)’는 신세계 강남점에 단독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일 예정이며, 한국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재단법인 아름지기와 ‘의, 식, 주 프로젝트’를 전개해 한복 모티브의 컨템포러리 레디-투-웨어 컬렉션을 론칭한다.
다양한 할인 혜택 역시 컨템포러리 위크 기간 내 전개된다. 브랜드별 최대 10%의 할인 행사와 상품권 증정은 물론 브랜드의 이미지를 더한 다양한 사은품도 함께 증정된다. 뿐만 아니라 신세계백화점은 컨템포러리위크 기간동안 패션 장르 15만 원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MHL’과 협업을 통해 한정으로 선보이는 에코백을 사은품으로 증정된다.(각 점별 소진 시 조기마감)
◇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교토마블 팝업스토어 =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에서 이번달 말까지 '교토마블'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교토마블’은 동부이촌동, 압구정동에 있는 유명 빵집으로, 덴마크에서 전통적으로 만들어온 64겹 데니시 식빵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빵집이다. 판매가격은 풀 사이즈 식빵 1만3000 원, 하프사이즈 식빵 7000 원 등이다.
◇ 미샤, 가을 시즌 세일 =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숍 미샤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1400여 품목을 최대 50%할인하는 ‘가을 시즌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세일에는 환절기 건조해진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할 마스크팩 전품목이 50% 할인 판매된다. 각각의 제품마다 그린티, 꿀, 대나무 등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특색 있는 원료성분이 함유된 ‘퓨어 소스 셀 시트 마스크’ 15품목과 제품별로 수분, 보습, 안색 등 스페셜 케어가 가능한 ‘허브 인 누드 시트 마스크’ 5품목 등이 포함됐다. 손상된 머리카락과 두피에 영양을 공급해 매끈하게 가꿔줄 ‘프로큐어 헤어트리트먼트’와 짙은 가을 감성을 표현할 수 있는 ‘라브와 오드 퍼퓸’도 절반 가격에 제공된다.
메마른 입술에 생기를 부여하는 ‘모이스처 코팅 틴트’, 피부는 물론 지치고 피곤한 마음까지 상쾌하게 케어해 주는 ‘쥬시팜 바디로션, 샤워젤’ 등은 30% 저렴해진다. 2016 F/W 시즌 메이크업 제품인 ‘베네치안 에디션’과 귀엽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미니언즈 에디션도 일부 제품이 20~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 세븐일레븐, 일본 정통 라멘 2종 출시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일본 정통 라멘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세븐일레븐이 선보인 상품은 히노아지돈코츠라멘(3000원), PB히노아지카라미소라멘(3000 원)이다. 세븐일레븐 히노아지라멘 2종은 일본식 생라면 전문점인 ‘히노아지’와 브랜드 제휴를 맺고 일본 정통 라멘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상품이다.
히노아지돈코츠라멘은 돼지 사골과 마늘 퓨레로 우려낸 육수를 사용해 구수하고 진한 국물을, 히노아지카라미소라멘은 돼지 사골 육수와 닭 육수에 칼칼한 미소된장을 넣어 칼칼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기름에 튀기지 않은 생면을 사용해 쫄깃한 면발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은 히노아지라멘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옹달샘물 500㎖를 무료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 켄싱턴호텔 여의도, 원나잇 피버 파티 패키지 애프터 파티 = 이랜드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오는 8일 프라이빗한 애프터 파티를 준비했다.
파티는 ‘원나잇 피버 파티’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만 공개되며, 디제이 제로의 디제잉과 와인, 핑거푸드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애프터 파티는 8일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켄싱턴호텔 여의도 14층에 위치한 EFL라운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원나잇 피버 파티 패키지에는 프라이빗 파티뿐 아니라 다음날 서두르지 않아도 여유롭게 먹을 수 있는 런치가 포함돼있다. 런치는 뷔페식인 브로드웨이 또는 뉴욕뉴욕 레스토랑 중에 선택 가능하다. 해당 패키지는 2인 기준이며 가격은 29만 원(부가세 별도)부터다.
◇ 마리오아울렛, 트렌치코트 할인 판매 = 마리오아울렛이 13일까지 인기 브랜드의 트렌치코트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우선 1관에서는 인기 여성브랜드 쥬크, CC콜렉트, 톰보이의 트렌치코트를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쥬크의 트렌치코트는 최대 80%할인해 8만 원대부터 판매하고, CC콜렉트와 톰보이의 트렌치코트는 각각 9만 원대와 15만 원대부터 제공한다. 3관에서는 쉬즈미스와 BCBG의 트렌치코트를 각각 5만 원대와 11만 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고, 아이잗컬렉션과 키이스의 트렌치코트는 각각 19만 원대와 25만 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남성 브랜드에서도 트렌치코트를 알뜰한 가격에 판매한다. 리버클래시 트렌치코트는 22만 원대부터 선보이고, 인기 남성브랜드 지오지아와 지오송지오의 트렌치코트는 각각 19만 원대와 29만 원대부터 판매한다.
한편, 마르페광장에서는 가을 인기 패션아이템을 최대 90% 특가 판매한다. 남성 브랜드 지이크의 셔츠와 정장은 각각 3만 원대와15만 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고, 반하트디알바자에서는 최대 90% 할인해 재킷과 코트를 각각 3만 원대와 17만 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 현대H몰, 흥 콘테스트 = 현대H몰은 오는 31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엣지송’ 영상 따라 부르기 이벤트인 일명 ‘흥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엣지송’은 현대홈쇼핑의 영문 이니셜 ‘H’와 패션용어 ‘엣지’를 접목시켜 만든 영상으로, 따라 부르기 쉬운 랩 멜로디와 함께 경쾌한 리듬감이 돋보인다. 고객은 예시로 제공되는 ‘엣지송’에 맞춰 친구 또는 가족, 지인과 흥겹게 춤을 추고 촬영 영상을 현대H몰 이벤트 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현대 현대H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H포인트를 제공하며, 1등 1명에게는 100만 H포인트를 제공하고, 2등 1명에게는 50만 포인트, 3등 1명에게는 30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좋아요’ 수를 가장 많이 받은 인기상 3명을 선정해 5만원 상당의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상품권을 증정하며, 이벤트 참여 고객 전원에게도 H포인트 1000 원을 제공한다. 현대홈쇼핑은 이벤트 접수 영상 중 우수작을 선정해 TV홈쇼핑 프로그램과 프로그램 사이에 들어가는 광고영상(Station Break·상품 방송 시작 전에 방영되는 광고 영상 시간을 이용해 소개할 계획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의 다운점퍼는 최대 70% 할인해 16만 원대부터 제공하고, 라푸마의 재킷과 다운점퍼는 각각 3만 원대와 13만 원대부터 판매한다. 금강제화의 여성화, 남성화는 각각 4만 원, 6만 원대부터 선보이고, 소다의 부츠는 8만 원대 특가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