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 360도 덤블링(출처=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방송캡처)
걸그룹 ‘우주소녀’의 멤버 성소가 ‘웃찾사’에 출연해 춘리로 변신했다.
성소는 5일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홍배달’ 코너에 출연해 유명 격투 게임 케릭터 춘리로 변신, 무술 소녀로 등장했다.
이날 코너 말미에 김민기의 제자로 등장한 성소는 홍배달 홍윤하와 세기의 대결을 펼쳤다. 특히 성소는 춘리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 깜찍한 헤어와 푸른 무술복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성소는 홍윤하와 깜찍 댄스 대결을 펼치는 것은 물론, 360도 덤블링을 거침없이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성소는 같은 날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KT의 경기에 시구자로 참석, 360도 공중회전을 돌며 시구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