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역 푸르지오 시티', 동탄 오피스텔 최초 'SK텔레콤 스마트 홈 서비스' 적용

입력 2016-10-1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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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역 푸르지오 시티'에 동탄 일대 오피스텔 최초로 'SK텔레콤 스마트 홈 서비스'가 적용된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 및 난방, 환기 등을 어디서나 편리하게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다.

'동탄역 푸르지오 시티'에 동탄 일대 오피스텔 최초로 'SK텔레콤 스마트 홈 서비스'가 적용된다.

SK텔레콤은 10일 스마트폰 앱으로 조명 및 난방, 환기 등을 어디서나 편리하게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홈 서비스를 '동탄역 푸르지오 시티'에 적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론칭한 이 서비스는 최근 '힐스테이트 동탄', '청라 국제금융단지 한양수자인 레이크블루' 등에 적용됐다.

앞으로 '동탄역 푸르지오 시티'에서도 조명·난방·환기 제어와 실시간 방문자 확인, 긴급상황 알림, 에너지사용량 실시간 확인, 절전기능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SK텔레콤이 아닌 KT 등 어떤 상품을 이용해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서비스 이용료는 2년 간 무상으로 지원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오피스텔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고심한 결과 특화설계 외에도 최첨단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해 편의성을 극대화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단지 내에서 최첨단 스마트 라이프를 마음껏 누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동탄역 푸르지오 시티'는 이달 중 동탄2신도시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 업무5-1블록에 분양된다.

단지는 오피스텔 609실(전용 21~48㎡)과 근린생활시설(111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총 6개 타입으로 이 중 약 89%(543실)가 전용 21~22㎡타입의 소형 오피스텔이다.

이 단지는 KTX동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주변에 롯데백화점(예정), 버스터미널(예정), CGV(예정) 등의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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