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리나 인스타그램)
룰라 채리나가 박용근과 일본 커플여행에 앞서 인증샷을 공개했다.
채리나는 1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따 피곤하넹..꼭두새벽 인천공항..그래도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채리나는 연인 박용근과 블랙 커플룩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내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채리나와 박용근은 오래된 연인답게 닮은 듯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냈다.
채리나와 박용근은 2013년 5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채리나는 10일 열린 '철이와 미애' 신철 결혼식에 참석해 부케를 받아,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