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티볼리.(사진제공=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동절기를 대비한 무상점검 서비스인 ‘리멤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겨울맞이 고객 감사 차원에서 열리며 이날부터 29일까지 총 13일간 진행된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추운 겨울을 대비해 쌍용차가 대형 상용차를 제외한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총 330개소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쌍용차는 캠페인 기간에 입고하는 고객에게 △히터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 등 각종 오일류 점검 △브레이크 상태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와이퍼 점검 및 램프 점등 상태 점검 △부동액 점검 및 보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겨울철 차량 관리법에 대한 상담 서비스도 준비됐다.
아울러 이 기간에 순정악세서리 할인 이벤트도 한다. 쌍용자동차 서비스 네트워크․ 지정 장착점 및 순정용품 쇼핑몰에서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 스마트 오디오, 가죽키홀더, 콘솔트레이, 썬팅 필름 등 순정용품을 16~50%까지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