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5월 관련자들을 기소했고, 이후 피해자가 언론에 제보를 하면서 ‘건국대 MT 동성 성희롱’이 드러난겁니다. 의정부지검은 가해자들이 혐의가 있다고 판단, 재판에 넘겼습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속이고 간 행사여서 사실관계 확인이 늦어졌고, 처벌을 기다리느라 조치가 늦어졌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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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5월 관련자들을 기소했고, 이후 피해자가 언론에 제보를 하면서 ‘건국대 MT 동성 성희롱’이 드러난겁니다. 의정부지검은 가해자들이 혐의가 있다고 판단, 재판에 넘겼습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속이고 간 행사여서 사실관계 확인이 늦어졌고, 처벌을 기다리느라 조치가 늦어졌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