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는 19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16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국제 컨퍼런스’에서 ‘2016 DJSI 코리아’편입을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2016 DJSI 코리아’는 202개 평가대상 기업 중 22.3%인 45개 기업이 편입됐다. OCI는 2009년부터 ‘DJSI 코리아’에 8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OCI는 △기업공급망관리(SCM)체계 구축과 협력회사 간담회 등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활동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업그레이드와 안전문화개선프로젝트 등 환경 안전경영의 효율성을 제고시키는 활동 △솔라스쿨 프로젝트와 스페셜올림픽 자원봉사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OCI 관계자는 “이번 ‘2016 DJSI 코리아’ 편입은 OCI가 동반성장, 환경안전, 사회공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기 때문”이라며 “향후 투명경영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