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9일 판문점을 방문한 코스콤 보안담당자 20여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코스콤
코스콤(구 한국증권전산)은 전 부서 보안담당자 20여명이 이달 19일 안보의식 제고와 사기진작을 위해 최전방 안보현장인 판문점 일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부서 내 일일보안점검과 문서 관리 등을 담당하는 이들은 이날 경기도 파주시 일대 판문점과 제3땅굴 등을 돌며 통일안보 교육과 현장 체험을 했다.
김용규 보안관리실장은 “평소 사내 보안관리의 중요성 및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 직원의 보안관리 생활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