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 홈 경기에서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 교실에 참가한 어린이들과 맥도날드 임직원 자녀들이 에스코트 키즈로 선수들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사진제공=맥도날드)
이날 경기에는 맥도날드와 FC서울이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의 일환으로 함께 진행하는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참가 가족을 비롯해 다문화 가정 어린이, 보육 시설의 어린이 등 총 200여 명과 맥도날드 임직원 가족 100여 명이 함께 자리했다. 특히 이날 초대된 어린이들은 경기 시작 전 시축에 참여하고 선수들의 손을 잡고 그라운드에 입장하는 에스코트 키즈로 활약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2006년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을 출범하고 FC서울 및 부산아이파크와 함께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학교방문 축구교실’, 초등학교 교사들을 위한 ‘맥도날드 축구 코칭 워크샵’ 등 다양한 어린이 축구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해왔다. 현재까지 총 30여만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