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방송 캡쳐)
'불타는 청춘' 모델 박영선이 화려한 연예계 인맥을 자랑했다.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근황을 알린 박영선은 자신의 SNS에 게재한 사진 속에서 원빈, 양동근, 박소담, 임하룡, 현진영, 션, 허준호 등과 친분을 과시하며 연예계 마당발임을 인증했다.
박영선은 앙드레김 런웨이 당시 원빈과 나란히 피날레를 장식한 사진을 공개하며 "90년대. 원빈"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과거를 회상했다.
또한 '대종상 영화제'에서 만난 박소담과 함께 한 사진 속에서는 4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샀다.
한편 박영선은 25일 방영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으며, 톱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가 1999년 결혼과 함께 미국으로 떠난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현재 박영선은 남편과 이혼한 뒤,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으며 "다시 한국에서 활동하고 싶다"라는 포부를 전해 시선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