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샤롯데 봉사단 대원들이 경기도 수원에 있는 홀트아동복지회 미혼한부모시설 ‘고운뜰’에서 ‘공부방 만들기’, ‘아기 돌보미’ 자원 봉사 활동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리아)
롯데리아는 ‘Mom 행복한 미션’ 운영으로 미혼모 16명에게 영화 관람 및 쇼핑, 식사 등 3가지 미션을 제공해 육아에서 벗어나 출산 때문에 단절되고 소홀해진 지인과의 만남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샤롯데 봉사단 25명은 육아와 취업 준비를 병행하고 있는 싱글맘을 위해 시설 내 ‘공부방 만들기’ 공사에 직접 참여했으며, 미혼모 자녀를 직접 돌보며 싱글맘이 마음 놓고 외출할 수 있도록 ‘아기 돌보미’ 자원 봉사를 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창립 37주년을 기념해 사회 소외 계층 지원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소명을 다하고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의 역할에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 더욱더 많은 사회 소외 계층 대상의 지원 확대 운영으로 좋은 세상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