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최선아 SNS)
이석훈(32)의 아내 발레리나 최선아(29)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석훈은 올해 1월 최선아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미 2015년 혼인 신고 사실을 팬들에 알리기도 했다.
이석훈은 당시 팬카페에 최선아에 대해 언급하며 "올해로 4년째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라며 "군 생활 동안 제 빈자리를 대신하여 어머니의 간호를 도와주었고, 어머니 하늘로 가시는 길도 함께 지켜준 고마운 사람"이라며 아내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2011년 2월 2일 방송된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최선아는 2010년 국립발레단에 입단해 활동 중이며, 2007년 제37회 동아무용콩쿠르 은상을 수상할 만큼 뛰어난 무용 실력의 소유자다.
또 2008년 제5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해 서울 선에 당선되기도 했다.
이석훈은 지난 2008년 SG워너비 새 멤버로 연예계 데뷔했으며, 단정한 엄친아 이미지로 '교회 오빠'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석훈은 '또 오해영' 등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