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주요 매체 기자들과 뷰티 분야 왕홍(파워블로거)들을 초청한 사전 캠프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2일 중국 소비자들을 초청하는 ‘잇츠스킨 클리니컬 캠프(IT’S SKIN Clinical Camp)’에 앞서 진행된 것으로 관심을 끌었다.
잇츠스킨은 이번 사전 캠프에서 푸드 테라피, 컬러 테라피, 파워10 체험, 페이스 트레이닝, 셰프와의 쿠킹 클래스, 메이크업 체험, 서울 삼청동 매장 방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피부관리 노하우와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에 회사 측은 색을 이용한 심리상태를 진단한 뒤 개인별 성향과 강점 등을 상담하는 시간을 가지는가 하면, 잇츠스킨의 파워10 포뮬라 이펙터 13종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과 함께 피부 타입별 추천제품 및 다양한 사용방법 등을 소개했다.
파워10 포뮬러 제품은 한국에서만 650만 병이 판매될 정도로 10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최근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으로부터 10가지 종류에 대한 위생허가 심사를 통과해 티몰과 드럭스토어 등의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본격적인 중국 진출이 기대되고 있다.
잇츠스킨은 또 최근 미국 할리우드에서 각광받고 있는 ‘요가 페이스 트레이닝’을 통해 도심 속 자연에서 즐기는 페이스 트레이닝 제공했다. 셰프와의 쿠킹클래스 시간에는 푸드 테라피스트와 함께 각 피부 타입에 맞는 건강주스를 만들며 음식을 통한 피부관리 방법도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왕홍 웨이웨이는 “잇츠스킨 사전 캠프를 통해 중국과 다른 한국여성들의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 입술화장법 등 신기한 화장법을 알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고 밝혔다.
잇츠스킨은 오는 12월 2일부터 워커힐호텔이나 명동 등 서울관광명소에서 중국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피부 고민에 맞춰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한국 메이크업에 대해 알려주는 ‘잇츠스킨 클리니컬 캠프’ 본 행사를 사흘간 진행할 예정이다
유근직 잇츠스킨 대표는 “잇츠스킨은 입소문을 통해 품질력을 인정받아 프레스티지 브랜드로서의 인지도를 쌓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 소비자들과 제품의 신뢰를 쌓고, 향후 중국에서 인지도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