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이 3일 서울 중구 C-Square 빌딩에서 개최한 독감 예방 접종 독려 행사에서 모델들이 독감 바이러스를 잡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사진제공=SK케미칼)
행사에선 독감에 취약한 어린이·청소년 모델들이 ‘스카이셀플루4가’ 주사기 모형으로 독감 바이러스를 잡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SK케미칼 관계자는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확실한 선택인 백신 접종을 권장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SK케미칼이 세계 최초로 선보인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4가’는 1회 접종으로 4가지 바이러스를 모두 예방할 수 있다. 또 계란을 사용해 백신을 생산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무균 배양기를 통해 생산되는 세포배양 기술을 도입해 제조과정에서 항생제 사용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