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스타십 엔터테인먼트)
3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씨스타 효린이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3일 오후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효린이 새 앨범으로 10일 '엠카운트다운'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이는 앨범 발매 후 첫 음악 방송 출연이라고 전했다.
이어 타이틀곡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곡을 부를지는 알 수 없으며 피처링진 출연 여부도 아직은 정해지지 않은 단계라고 설명했다.
3년 만에 솔로 앨범으로 컴백하는 효린은 오랜만에 팬들 곁을 찾아 온 만큼 음악 방송 활동도 자주 할 예정이다.
한편 씨스타 효린은 오는 8일 두 번째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다. 앨범 발매에 앞서 효린은 도끼, 박재범과 함께 부른 '러브 라이크 디스', '원 스텝'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