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럭셔리한 이소라의 싱글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소라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태블릿PC를 보기 시작했다. 이를 출연진들이 궁금해하자 이소라는 “헐리웃 소식 보는거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후 이소라는 강아지들에게 먹이를 준 후 직접 커피를 내려 라떼를 만들었다. 이후 창문을 열고, 소파에 앉아 태블릿PC를 보며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했다. 출연진들은 “맨해튼 속 카페 같다”며 그의 우아한 아침에 감탄을 보냈다.
또, 이소라는 이소라는 미국에 거주하는 연하 남자친구와 영상 통화를 했다.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통화를 하는 영상을 직접 스튜디오에서 지켜 본 이소라는 "이렇게 오글거리는 줄 몰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