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가 8일(현지시간) 실시된 대선에서 경합 지역인 펜실베이니아 주에서도 승리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CNN은 알래스카에서도 트럼프가 승리했다고 전했다. 20명의 선거인단이 걸린 펜실베이니아와 알래스카(3명)에서도 승리하면서 트럼프의 백악관행도 임박했다는 평가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현재 트럼프가 확보한 선거인단 수는 264명이다. 대통령 당선에 필요한 선거인단 수는 270명이다.
e스튜디오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가 8일(현지시간) 실시된 대선에서 경합 지역인 펜실베이니아 주에서도 승리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CNN은 알래스카에서도 트럼프가 승리했다고 전했다. 20명의 선거인단이 걸린 펜실베이니아와 알래스카(3명)에서도 승리하면서 트럼프의 백악관행도 임박했다는 평가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현재 트럼프가 확보한 선거인단 수는 264명이다. 대통령 당선에 필요한 선거인단 수는 27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