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왼), 챈슬러(출처=NS윤지, 챈슬러 인스타그램)
NS윤지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연인 챈슬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가수 NS윤지와 가수 챈슬러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약 2년 동안 교제를 해온 두 사람은 평소에도 당당히 열애 사실을 공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NS윤지의 연인 챈슬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챈슬러는 2010년 알엔비 그룹 원웨이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버클리 음대에서 작곡과 편곡을 공부한 챈슬러는 올해 초까지 유명 프로듀싱 팀인 이단 옆차기 일원으로 활동하며 백지영, 리쌍, 씨스타, mc몽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과 작업했다.
당시 챈슬러는 NS윤지의 싱글앨범의 타이틀곡 ‘와이피(Wifey)’를 작곡하기도 했다. 이 작업을 통해 두 사람은 음악적으로 많은 대화를 나눴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또한 지난 2015년 8월에는 MBC ‘복면가왕’에 ‘이 도끼가 네 도끼냐’로 출연, 매력적인 반전 보이스를 뽐낸 바 있으며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뛰어난 작곡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현재 챈슬러는 ‘이단옆차기’에서 탈퇴하고 라이머가 수장으로 있는 ‘브랜뉴뮤직’과 계약하고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