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이하 투교협)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일본경제 및 주식시장 전망에 따른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제20회 주말 정례강좌를 개최한다.
투교협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리더스홀에서 시행되는 이날 교육에 전(前) 스팍스자산운용 배정현 전무가 강연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앞둔 상황에서 향후 아베노믹스의 방향성에 대하여 알아볼 예정이다.
투교협은 일본 증시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를 점검함으로써 일본 경제의 회복 가능성과 중장기적인 일본증시의 전망에 대한 투자 아이디어를 살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좌는 무료이며 일반인이면 25일까지 투교협 홈페이지(www.kcie.or.kr)에 신청하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참석자에게는 강연 자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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