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대농지구 마지막 상가 '테라스퀘어' 분양 시작… "배후수요 탄탄한 수익형 부동산"

입력 2016-11-1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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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대농지구에 들어서는 '데타스퀘어'상가 조감도.
메가트랜드파트너스는 충북 청추시 흥덕구 복대동 288-6에 '테라스퀘어(TERRASQUARE)' 상가를 분양한다. 지하2층~지상7층, 총 209개(전용면적 30㎡~264㎡) 점포로 구성돼 있다.

테라스퀘어 상가는 청주의 강남이라 불리는 복대동 지웰시티 사거리에 위치하며 대농지구의 마지막 상업지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대농지구는 2000년대 중반부터 계획된 민간개발지구로 현재 청주시 최고의 부촌이다. 2010년 입주한 복대동 신영 지웰시티 1차를 비롯해 6500여 가구의 배후 수요가 있으며, SK하이닉스 직원들, 의사, 변호사 등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들이 거주하고 있다. 또한 대농지구는 중부•경부고속도로, 청주국제공항, 청주역 등의 전국으로 빠르게 통하는 교통망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다.

테라스퀘어 상가는 유럽풍의 테라스 상가와 스퀘어 상가를 조합한 것으로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실내 공간을 옥외로 연장, 점포공간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저층부(1~2층)는 테라스로 구성했다. 특히 1층의 높은 층고(6m)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상가의 동측과 서측에는 2대의 오픈형 엘리베이터가 들어서 1층부터 7층까지의 상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상가는 합리적이고 품격 높은 공간설계로 투자 가치를 한층 높였다. 1층은 고객 접근성이 높은 혁신적인 동선설계를 했으며, 2층은 테라스를 이용한 여유로운 공간연출이 가능하다. 3층부터 7층은 트렌드와 고객편의를 고려한 설계 등으로 각각 층에 맞는 콘셉트로 구성했다. 따라서 1층부터 7층까지 청주의 브랜드를 선도하는 F&B, 패션, 컬쳐, 클리닉, 아카데미, 오피스 등의 다양한 MD 구성으로 고객들은 상가 내에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고 투자자들은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테라스퀘어 상가는 인근 주거 단지로부터 독립성을 가질 수 있는 약 462㎡(140평) 규모의 오픈형 중앙광장이 들어서며, 버스정류장에 있는 대로변에 위치해 지웰시티 단지 보행자로는 물론 중앙광장에서의 자유로운 접근이 가능하다. 도심속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약 2479㎡(750평/ 1층, 6층 옥상정원) 이상의 녹지공간도 조성된다.

분양홍보관은 18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288-6에서 개관한다. 개관 당일인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품추첨 행사를 통해 TV, 자전거, 청소기 등 경품과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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