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예정화 인스타그램)
예정화(28)가 이상형으로 마동석(45)을 지목해 눈길을 사고 있다.
예정화는 올해 초 한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마동석 같은 분이 좋다. 상남자 같지만 성격은 상냥할 거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자를 볼 때 키는 상관 안 하지만 마른 남자보다 통통한 남자가 좋다. 동생이 모델같이 마른 편이라 듬직한 남자에 끌린다"고 말했다.
또한 예정화는 "남자친구는 없지만 좋아하는 남자는 있다. 현재 혼자 짝사랑 중이다"라며 "상대방은 내가 좋아하는지 전혀 모른다. 누군지 밝힐 수는 없다. 티도 못 내고 혼자 속으로 좋아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한 언론 매체에 의해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되자, 네티즌들은 해당 기사 댓글에 "성지순례 왔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예정화는 지난해부터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배 나오고 통통한 남자가 좋다. 같이 운동을 할 수 있는 상대였으면 좋겠다"라고 일관된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예정화는 9월 마동석이 속해 있는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한솥밥을 먹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