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최정윤 인스타그램)
배우 최정윤이 17일 득녀했다.
18일 최정윤의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투데이에 "어제(17일) 오전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현재 최정윤은 산후조리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최정윤이 일주일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 전 가족들에게 응원을 받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기신발 모양의 초가 돋보이는 떡 케이크다. 그는 "감사합니다~오늘도 온 가족이 모여 축하해주시고 노아와 저의 순산을 위해 응원해주셨어요~"라며 글을 남겼다. 노아는 태명이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12월 3일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했다. 윤태준은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이다.
한편 18일 일간스포츠는 연예계 관계자 말을 인용, 최정윤의 출산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