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CJ 엔터테인먼트 )
'마스터'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마스터'가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이탈리아, 홍콩, 대만, 태국, 필리핀 등 31개국에 선판매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달 2∼9일 미국 샌타모니카에서 열린 아메리카필름마켓(AFM)에서 '마스터'가 공개되자마자 큰 관심을 끌어 주목받은 바 있다.
영화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의 브레인이 벌이는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액션오락영화다. 이병헌·강동원·김우빈 주연으로 12월 국내 개봉하며 북미를 시작으로 내년 1월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해외에서도 순차적으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