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컷으로 돌아보는 한 주간의 연예가 현장. 대중들과 취재진이 함께하는 연예가 현장에서 스타뿐만이 아니라 분위기를 만들고 현장을 정리하는 사회자의 역할도 중요하다. 뒤에서 묵묵하게 이들을 받쳐주는 사회자의 고충을 담아봤다.
1. 이시영, 드레스로 힘 좀 줬는데…
지난 16일 개최된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의 사회를 맡은 이시영. 포토월 앞에 선 이시영의 드레스가 밟힐까 정리하는 조우종과 이특의 모습에 민망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2. 박경림, 강동원도 궁금해하는 메모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의 만남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마스터' 제작발표회의 사회를 맡은 박경림. 제작발표회 도중 스태프에게 받은 메모에 강동원도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스틸토크 질문 적당히 하고 (넘어)가주셔도 될 것 같아요'
3. MC딩동, 바이브를 위해서라면 이정도쯤이야!
지난 15일 열린 바이브의 정규 7집 '리피트&슬러(Repeat & Slur)'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포토타임을 위해 직접 테이블을 옮기고 있는 MC딩동.
4. 유이, 남자친구 질문은 난감해
이요원과의 치명적인 워맨스를 예고한 '불야성'의 유이. 이날 남자친구인 이상윤에 대한 질문을 받은 유이가 난감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전작 MBC '결혼계약'으로 연기 칭찬을 받았다. 그런 게 처음이라서 좋았다. '불야성'도 본방사수를 해주겠다고 말했다"라고 답했다.
5. 이민호도 눈 못 떼는 전지현의 미모
지난 14일 진행된 SBS '푸른 바다의 전설' 제작발표회에서 빛나는 인어 비주얼을 뽐낸 전지현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이민호의 모습.
6. 이성경, 무언의 손가락 하트 압박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로 돌아온 이성경. 남주혁과의 포토타임에서 손가락 하트를 종용하는 눈빛이 사랑스럽다.
7. 서지혜, '따도녀'라고 불러주세요~
최근 종영한 SBS '질투의 화신'에서 홍혜원 역을 맡아 차도녀 매력을 뽐낸 서지혜. 비즈엔터와의 인터뷰에 앞서 진행된 포토타임 중 스태프를 향해 무방비 상태의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다.
8. 여자친구 신비, 옆집 동생같은 친근함
지난 17일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여자친구 신비와 엄지. 가방에서 수험표를 꺼내는 모습이 걸그룹이 아닌 평범한 학생 같아 친근하다.